🍺 하이네켄 논알콜릭

금빛 액체는 칭따오 논알콜과 비슷하지만 거품은 더 풍성하게 올라옵니다. 홉 향이 부족한 감이 있었지만 마시자 마자 고소한 맥아의 향과 더불어 느껴지는 시트러스 향이 매우 산뜻해요. 그리고 목넘김 끝에서야 아주 살짝 느껴지는 씁쓸함! 씁쓸함에서 오는 텁텁함이 조금 있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가벼운 느낌이에요.

맛이 진하다거나 묵직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평소에 라들러 종류나 블랑, 카스 라이트처럼 가벼운 느낌의 맥주를 즐겨마시는 분들께는 취향에 맞으실 듯 합니다. 다만 일반 맥주보다는 탄산감이 적어서 크~ 하는 청량감이 만족스러울 만큼 크지 않다는 점은 참고하세요!

일반 맥주에 비해 절반 이상 칼로리가 적은 논알코올 맥주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제는 살 찔 걱정 없이 마시고 싶은대로 마셔도 죄책감이 덜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알콜 함량이 적어 인터넷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니 다이어터들은 한 박스씩.. 쟁여..보자구요!!

무알콜 맥주 : 알코올이 아예 들어가 있지 않은 맥주

오늘의 보고서는 여기까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소개드린 논알콜 맥주로

다이어트의 적! 추석을 보내고 두둑해진 뱃살을 해결해보아요!